18일 골드만삭스증권은 LG텔레콤에 대해 장기적인 마케팅비용 감소 전망을 고려해 12개월 목표가를 기존 2,800원에서 2,9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마케팅비용 감소,예상가입자수 상향,요금인하 가능성 등을 고려해 올해및 내년 손실 전망 모두 종전대비 상향 조정. 현 주가대비 하락 여력이 여전히 11%에 달한다고 지적하고 투자의견은 시장하회를 지속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