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골드만삭스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가입자 추정치 상향,예상 마케팅비용 하락,요금인하 가능성 등을 고려한 결과 12개월 목표가 19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익전망이 종전대비 1.7% 상향 조정된 반면 내년 전망은 3.1% 하향 조정. 현 주가가 목표가 수준임을 감안해 기존 시장수익률 의견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