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우증권 허도행 연구원은 네오위즈에 대해 2분기 이후 올 하반기까지 실적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845.8억원과 164억원으로 종전대비 각각 18.2%와 34.8% 낮추고 내년 수익예상도 대폭 하향 조정. 4분기 요구르팅에 대한 게이머의 반응에 따라 실적 턴어라운드 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