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은 16일 수원 사옥에서 재해복구(DR)센터 구축 가동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각종 재해나 테러 등으로 주전산센터가 붕괴되더라도 보증보험,신용보험 및 대외접속을 통한 시스템 영업 업무를 2시간 내에 완벽하게 복구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가동식에는 서울보증보험 정기홍 사장과 주사업자인 SK C&C 윤석경 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