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19.CJ)과 이선화(18.CJ) 등 4명이 US여자오픈골프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배경은은 14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블룸필드 놀우드골프장에서 36홀 경기로 펼쳐진 최종 예선에서 합계 144타의 성적으로 공동 1위를 기록했고, 이선화는 150타로 13위에 올라 예선을 통과했다. 조령아(19)와 아마추어인 박인비(16)도 각각 합계 148타와 145타를 기록해 이번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