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인 지상파DMB에 국제표준화 촉진을 위한 포럼이 15일 열렸습니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각 방송사, 장비 제조업체, 학계와 연구계 전문가들이 지난 수년간 추진해온 관련 기술과 표준화 성과, 그리고 서비스 전망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특히 우리나라는 물론 영국, 호주, 일본 등지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 지상파DMB 서비스에 대한 국내외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