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비키니를 입으면 가장 섹시할 것 같은 여자배우로 TV 드라마 '북경 내 사랑'에 출연 중인 한채영을 꼽았다. 인기도 조사 전문 인터넷사이트인 VIP(www.vip.co.kr)가 최근 네티즌 5천9백10명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채영은 전체의 17.7%인 1천46표를 얻었다.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전지현은 15.7%로 2위에 올랐으며 김정화(12.9%)와 한예슬(9.5%),김혜수(9.2%)가 뒤를 이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