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수석전략가 바이런 위엔은 美 금융업종과 기술주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표명했다. 15일(현지시각) 위엔은 시장내 금융업종과 기술주에 대한 낙관론이 넓게 포진돼 있다고 평가한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헤지펀드들이 캐리 트레이드로 이익을 챙긴 것으로 믿고 있으나 실제로는 은행들이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은행 이익이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 한편 기술주 밸류에이션은 다소 앞서 나간 것으로 진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