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닥은 8일 1백년 이상 변색되지 않는 잉크젯 사진 전용 '울티마 인화지'를 출시했다. 회사측은 가정에서 앨범이나 액자로 특별한 보호처리를 하지 않아도 이미지가 변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코닥은 용지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 종래 실시해온 빛 시험 외에 열 습기 오염물질로 인한 변화까지 고려해 이미지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A4 사이즈 한 묶음이 1만9천8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