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봉송에 나선 2004 아테네올림픽 성화가 7일 오전 서울에 도착했다.


이날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시각장애인 김예진씨(오른쪽)가 안내견의 도움을 받아 성화를 봉송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