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계룡건설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2일 LG 이창근 연구원은 대전동물원 및 각종 유희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계룡레저에 대한 대전도시개발공사측과의 매각협상이 현단계 답보상태에 있어 160억원의 지급보증 해소가 단기간내 해소될 가능성은 낮다고 지적했다. 이를 반영 6개월 목표가를 1만7,650원에서 1만5,700원으로 내려 잡았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