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KT에 대해 중립 의견을 지속했다. 1일 모건은 KT가 감가비나 인건비 절감을 훌륭하게 잘하고 있는 반면 아웃소싱과 판촉비 상승으로 올해 마진 확대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주당순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3.4% 올린 4,348원으로 올리나 시장비중 의견을 유지. 목표가 5만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