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누리투자증권 강두호 연구원은 대한항공에 대해 고유가 지속으로 수송량 측면의 펀더멘털 호조가 빛이 바래는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적어도 유가 안정을 기대할 수 있는 신호가 관찰되기까지 일정 범위내 트레이딩이 바람직하다고 권유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나 구체적인 실적 조정 후 목표주가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기존 목표가 2만1,0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