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교보증권 조봉현 연구원은 건설업 분석자료에서 4월 건설선행지수가 6개월 연속 감소했지만 공공부문 수주는 점차 회복 중이라고 진단하고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민자SOC공사가 본격화되는 현대산업개발,안정적 외형성장이 기대되는 LG건설,자산가치대비 저평가됐으며 토목공사에 강점을 갖고 있는 남광토건에 대해 지속적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 모두 매수 의견과 함께 6개월 목표가를 1만6400원,2만5800원,9200원으로 제시했다. 비록 투자의견을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금호산업도 주목하라고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