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 주식투자게임인 '한경스타워즈'에서 성낙규 대우증권 연구위원이 지난주 11.70%의 수익률을 기록,주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그는 현재 신화인터텍을 보유하고 있다. 배재훈 제일투신운용 차장은 8.66%의 수익률을 기록,주간순위 2위에 올랐으며 나민호 대신증권 투자정보팀장(2.56%)이 그 뒤를 이었다. 배 차장의 보유 종목은 삼성물산 금호산업우선주 S-Oil 등이다. 한편 누적수익률에서는 김현섭 플러스자산운용 과장이 61.30%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