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27일 조경태(趙慶泰.부산 사하을)당선자를 원내부대표로 추가 임명했다. 이평수(李枰秀)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상임중앙위원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천정배(千正培) 원내대표가 조 당선자를 원내부대표로 추가 임명했다"며 "이로써 우리당 원내부대표는 모두 16명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전승현기자 shch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