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판매왕] ING생명 '김현우 FC' .. 무결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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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의 김현우 FC(42)는 입사 이후 4년 연속 판매왕을 기록했다.
작년엔 신계약 1백34건으로 연간 17억7천만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현재까지 7백10건의 계약과 4백87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ING에 들어오기 전 삼성물산에서 7년 동안 근무했던 그는 기본에 충실한 영업전략을 통해 고객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그만의 영업전략은 △고객에게 최고를 주고 최고를 얻는다 △끊임없는 고객서비스 정신을 구현한다 △가족같은 FC가 된다 등으로 요약된다.
그는 매일 고객에게 전달할 유익한 정보를 획득하기 위해 매일 아침 경제지와 일간지 등 7종류의 신문을 정독한다.
보험업계 정보에 머물지 않고 전반적인 금융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데 힘을 쓴다.
또 한번 인연을 맺은 고객에 대해선 최신 재테크 정보를 즉시 전달하며 매달 정기적으로 소식지를 만들어 발송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관리만 전담하는 직원을 별도로 두고 있기도 하다.
회사측은 "현재까지 고객 불만사항이 한 건도 없는 무결점 FC"라고 그를 높게 평가했다.
아울러 김 FC는 고객의 조그만 기념일도 끊임없이 챙기며 고객과의 친밀감을 유지해간다.
"대상의 영광은 아낌없이 성원해준 고객의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이에 보답하기 위해선 어떤 노력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죠.고객에게 가족과 같은 FC로 남고 싶습니다."
그는 '무배당 연금보험 프리스타일 상품'을 주로 판매한다.
"보험료 납입기간과 연금개시연령의 변경이 자유롭고 종신연금형의 경우 연금지급기간이 최저 20년은 보장되는게 특징"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