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신증권 양시형 연구원은 항공업 분석자료에서 최근 주가하락 사유가 수요변동에 따른 것이 아닌 유가상승이라고 지적하고 과거 항공사 주가및 수익성은 유가보다 수요동향에 의해 결정된 측면이 강하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화물부문 초강세,4월 이후 여객수요 회복등 수요지표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며 유가 하락전환 가능성도 크다고 판단하고 항공업 주가에 긍정적 관점 지속. 이에 따라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