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굿모닝신한증권 손종원 연구원은 자동차업종 분석자료에서 부정적 재료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지적하고 원화 절하와 원자재 가격 안정이라는 새로운 호재를 주목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저가 매수 기회로 추천. 손 연구원은 단기적 고유가 영향은 미미하다고 설명하고 美 금리인상 역시 경기호전 결과라고 분석했다. 반면 미 금리 인상은 달러 강세를 초래해 원화환율이 상승할 것으로 점치고 중국 긴축은 철강재등 원자재 안정이라는 반대급부를 갖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