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삼양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9일 동원 김지현 연구원은 삼양사에 대해 1분기 지분법평가이익 증가로 경상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이를 반영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8.3% 올린 5.044원으로 수정했다. 실적 상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시장 및 상대비교 업체인 CJ주가하락으로 목표가 2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투자의견 매수.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