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동원증권 이정헌 연구원은 호남석유에 대해 올해 예상 PER가 3.4배로 절대적 저평가 상태에 있고 2분기 이후 EG가격이 급락할 가능성도 낮다고 평가했다. 또 HDPE,PP 등 합성수자 가격/마진 상승세가 적어도 내년말 또는 오는 2006년 초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전당돼 주가가 급락한 현시점에서 저가매수가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6개월 목표가 4만8,8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