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은 일본 주가지수의 변동에 따라 최고 연 22%의 이자를 지급하는 '닛케이225 지수연동예금'을 6일부터 17일까지 판매한다. 상품종류는 최고 연 22%의 이자율을 노리지만 지수 하락시 원금만 돌려받는 '닛케이225 Max22%'와 최고수익률은 12%로 다소 낮지만 지수하락시에도 연 1.5%의 이자를 보장받는 '닛케이225 12%' 등 두 가지가 있다. 두 상품 모두 닛케이225가 만기 전에 한 번이라도 30% 이상 상승하면 각각 연 4.0%와 연 4.3%로 수익률이 확정된다. 만기는 1년이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