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회장 이종호)은 '제12회 중외박애상'에 곽진영 전 한양대 병원장과 최창락 전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김건상 전 중앙대의료원장을 선정했다. 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지난 93년 공동 제정한 중외박애상은 사회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인술을 펼치고 있는 의료인에게 매년 수여된다. 시상식은 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