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LG투자증권 황호성 연구원은 국순당에 대해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하고 올해및 내년 주당순익을 종전대비 각각 11.5%와 9.1%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6개월 목표가를 1만8,000원으로 내리고 중립 의견 유지. 주력제품의 성장률 둔화,경기 침체 지속으로 실적이 단기간내 빠른 회복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향후 신제품 성공 여부가 실적 회복의 열쇠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