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코스닥시장 약세의 영향으로 장외시장도 약세로 돌아섰다. 투자심리 위축으로 거래량도 감소했다.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3만4천7백50원으로 2천5백원(6.71%)이나 급락,장외시장 약세를 이끌었다. 벨웨이브와 코아로직도 각각 1백50원(0.86%)과 5백원(1.16%) 하락했다. 디엠에스는 5백원(1.15%) 떨어진 4만3천원을 나타냈다. 외자유치 무산 이후 유동성이 낮아진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30원(0.57%) 하락했다. 반면 공모 예정인 디에스엘시디와 디에이피는 2백원과 1백50원 오른 8천8백50원과 5천5백원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