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방용석)은 29일 공단본부에서 중국 등 10개국 주한 외국공관 노무관을 초청,간담회를 가졌다. 방 이사장은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산업재해를 당한 경우 신속·공정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