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골드만삭스증권 임태섭 전무는 최근 유럽투자자 만남에서 하반기 한국 증시가 다른 지역대비 수익률 상회를 보일 것이란 시각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투자자들이 대형주 중심으로 종합지수가 상승한 점을 고려해 이제 '가치 소형주'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