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0일자 A42면 "지자체 '기업유치'발벗고 뛴다⑦-공무원들이 노조설득…外資유치" 기사중 '강현욱 전북도지사와 강근호 군산시장이 번갈아 가며 사흘이 멀다하고 대우상용차 군산공장을 방문, 생산라인 노동자들과 함께 일하며 애로사항을 듣고 노사문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여 해외매각에 대한 불안감을 달랬고, 노동자들은 두 달에 걸친 도지사와 시장의 노력에 감복해 해외자본에 대한 반감을 누그러뜨리기 시작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기에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