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팰런 외환은행장은 21일 오전 부산 해운대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영남지역 우량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환 프라임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열고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국악과 힙합공연, 웰빙강연을 겸한 이날 행사에는 영남지역 우량 중소기업 대표 90여명과 외환은행 지점장 3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기자 rhd@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