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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도 적극 추진" ‥ 중소형 生保 공격영업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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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채널 다변화 등으로 보험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형 생명보험회사들이 영업력 강화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일부 회사는 성장을 위해 인수ㆍ합병(M&A) 시장에도 뛰어들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SK생명은 16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에서 4백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04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유재홍 사장은 "텔레마케팅 영업 호조 등에 힘입어 작년에 수입보험료 1조4천억원, 순이익 6백6억원의 실적을 올렸다"며 "올해는 인터넷마케팅 VIP마케팅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채널을 육성하면서 방카슈랑스 시장에도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금호생명은 올해 경영방침을 '미래성장동력 확보'로 설정하고 체질 개혁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현재 4개인 방카슈랑스 제휴 금융회사를 더 늘리고 상품차별화를 통해 방카슈랑스 매출비중을 6% 수준에서 16% 가량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지난 13∼14일에 걸쳐 전략회의를 개최한 신한생명은 인터넷과 홈쇼핑을 통한 보험판매를 신규채널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짰다. 아울러 선진형 보험으로 불리는 '웰빙케어종신보험'과 '변동금리형 더블플러스 종신보험' 등 종신보험 판매에 주력하기로 했다. 동부생명은 영업부문에서 20% 성장하는 것을 올해 목표로 잡았다. 회사 관계자는 "남성 FP(재무설계사)를 주축으로 설계사 프로화 전략을 추진하고 텔레마케팅 분야에서 70억원의 이익을 내는게 구체적인 목표"라며 "향후 3년 내 M&A를 추진하기 위해 인적 역량 확보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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