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총선일 고객을 끌기 위한 백화점들의 총선 마케팅이 한창이다. 롯데백화점은 15일 17대 총선을 의미하는 총 17개 브랜드의 원피스 등 봄 기획상품을 2만9천9백원에 판매한다.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15일 투표를 하고 처음 구매하는 고객에게 여성캐주얼 브랜드 레쥬메,이오벨로,프로그램,모디스트 등 7개 브랜드의 여름 신상품을 절반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브랜드별로 1명씩 혜택을 준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15일 남녀 의류를 균일가에 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정호진 풀오버,쉐르치 스커트 등을 1만5천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