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NHN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3일 LG 이왕상 연구원은 NHN이 중국 최대 웹게임 포털인 '아워게임'인수를 위한 MOU를 체결한 것과 관련 한게임의 새로운 성장엔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1억불의 인수 가격은 PSR 12.5배에 이르고 있어 높은 프리미엄을 부여한 것이나 중국 시장에서 웹게임 포털의 성장성을 감안하면 충분히 적용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0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