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삼성전자 목표가를 75만원으로 끌어 올렸다. 12일 JP는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규모가 4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모든 사업부에서 기대치를 넘어설 것으로 진단했다. 올해와 내년 순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각각 30%와 27% 올린 7만9,587원과 7만4,652원으로 수정하고 비중확대 의견을 지속했다. 연말 기준 목표가도 75만원으로 새롭게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