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이틀 앞둔 9일 오후 서울 명동과 남산 일대에서 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 회원들이 십자가를 진 예수의 모습을 재현하는 등 다양한 부활절 행사를 열었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