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신증권 정명진 연구원은 유한양행에 대해 안정된 수익구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가를 기존 9만700원에서 9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매수 의견 유지. 우량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어 지속적인 지분법평가이익 증가가 기대되며 군포공장 매각과 이전에 따라 1천62억원 정도의 법인세 감면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추정. 현재 개발 중인 YH-1885도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신약개발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