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동부증권 이창영 연구원은 프롬써어티에 대해 WBI 장비 수출과 장비다변화를 통한 제2의 성장이 가시화되기를 기다려야 할 때라고 판단하고 보유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2만8,000원을 제시했다.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업체로서 삼성전자 300mm 라인 전환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반면 주력 제품인 WBI의 시장잠식 영향으로 추가적인 성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