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美 연준리 금리 인상은 11월에 이뤄질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고수했다. 6일 JP는 미국 고용지표 강세에도 불구하고 美 연준리가 좀 더 기다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첫번째 금리 인상이 11월에 이뤄질 것이라는 기존 시각을 유지했다. 8월 금리인상 가능성도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35%에 불과하다고 진단. 예상대로 세계 경제가 견조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한 가운데 미국은 1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5.0%에서 4.5%로 하향 조정했다.이에 따라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4.8%로 시장 컨센서스에 근접했다고 언급. 일본과 아시아는 기존 추정치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올해 일본은 3.4%,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7.1%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한편 유럽중앙은행은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2분기 금리 인하 가능성이 여전히 40% 정도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