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턴어라운드株'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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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턴어라운드주'로 부각되면서 상승흐름을 타고 있다.
전문가들은 영업환경 개선에 따른 실적모멘텀과 대외 신인도 회복추세라는 두가지 요인을 주목해볼 만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고민제 한화증권 연구위원은 2일 "두산중공업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보다 3% 가량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쿠웨이트에서 발주한 담수화 설비 프로젝트를 수주한다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3.1%와 1백69.0%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대해 회사측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발주회사와의 가격협상이 이달 안에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며 수주 가능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외에도 중동지역 국가들이 유가상승으로 재원을 확보하면서 산업설비부문의 시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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