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휠라코리아 사업 모델은 세계 표준" .. 방한한 스티브윈 휠라 회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수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50% 매출 신장을 기록한 휠라코리아를 가장 먼저 방문하고 싶었습니다." 스티브 윈 휠라 회장(51)은 3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방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월 말 취임이후 첫 해외 방문지로 한국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아디다스 사장을 할 때도 휠라코리아를 눈여겨 봐 왔다"며 "휠라코리아의 비즈니스 모델을 상세히 연구해 전세계 휠라인들에게 글로벌 스탠더드 모델로 제시하고 싶다"고 말했다. 윈 회장은 1995년부터 2000년까지 아디다스USA에서 사장으로 일했으며 당시 매출규모를 4배로 늘리고 수익성도 크게 높인 인물.2000년부터는 변호사 경력을 살려 로펌 등의 임원으로 활동했으며 윤윤수 회장 등의 추천을 받아 지난 2월 말 휠라와 인연을 맺었다. 그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디자인을 자체 개발하고 해외 주문생산이 아닌 국내 생산을 고집,적기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었던 것이 휠라코리아의 성공비결"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윤윤수 SBI아시아 회장이 나를 같은 산업계에서 온 회장이라고 너무 좋아해 많이 의지하며 일하고 있다"고 윤 회장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SBI는 지난해 6월 휠라가 내부경영자인수(MBO) 방식으로 구조조정을 끝낸 뒤 휠라의 지주회사가 됐다. 윈 회장은 "신발분야 최고 권위자인 마이클 피비도,테일러메이드 사장과 아디다스 마케팅 매니저를 거친 로버트 업 등을 스카우트해 상당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내년 중반까지는 휠라 브랜드 이미지를 쇄신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포토] 꼬마 해병 ‘조준’ 

      1일 경남 창원 진해구 진해 군항에서 열린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 2026)’에서 한 어린이가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에 올라타 총신을 겨낭하고 있다. 이날부터 3일까지 열리는 올해 ...

    2. 2

      라면에 넣은 산나물 뭐길래…6명 '마비·구토' 병원행 [종합]

      라면에 산나물을 넣어 함께 끓여 먹은 경북 영양군 마을 주민 6명이 마비, 구토 등의 증세를 보여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1일 경북도와 영양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4시 21분께 일월읍 한 마을 주민 6명...

    3. 3

      더본, 빽다방 알바생 피소 사건에 진상 파악 나서

      프랜차이즈 카페 빽다방에서 아르바이트생이 음료를 가져갔다는 이유로 점주로부터 고소당한 사건이 확산하자 본사가 직접 진상 파악에 나섰다. 단순 분쟁을 넘어 직장 내 괴롭힘 여부까지 조사 대상에 오르면서 프랜차이즈 본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