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4월 주가 840~820 범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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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증권이 4월 주가 범위를 840~920으로 제시했다.
31일 동원 투자전략팀은 본격적 내수 회복시 국내 유동성이 보강돼 리레이팅 효과까지 가세하여 네 자리 지수가 가능하나 별로 바뀌지 않은 호재들이 반복될 것으로 보여 상승 촉매는 단발에 그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4월 주가 범위는 3월에 기록했던 저점과 고점 수준인 840~920P 범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기본적으로 횡보 국면을 전망하고 있어 전술적 자산배분 역시 3월에 소폭 주식을 하향한 추천 비율을 그대로 유지.
수출주가 상대적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존 시각을 고수한 가운데 반도체,가전/전자부품 등 IT 부문을 주목.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