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하이닉스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31일 BNP는 D램 공급경색이 연중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강력한 D램 가격은 하이닉스 수익개선으로 연결될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주당순익을 1,575원(종전 584원)으로 170% 올려 잡았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상회 유지속 종전 1만3,5000원이던 목표주가를 1만9,000원으로 수정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