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과 미국이 각각 오는 28일과 4월4일부터 서머타임(일광시간 절약제)을 실시한다. 영국 독일 프랑스 등 EU 국가들은 28일 오전 1시를 오전 2시로 앞당긴다. 이에 따라 런던과 서울의 시차는 9시간에서 8시간으로, 파리와 서울 시차는 8시간에서 7시간으로 줄어든다. 이정훈 기자 lee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