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정취를 들라면 단연코 울산바위와 동해바다 절경이 조화를 이루는 설악의 낭만을 꼽을 수 있다. 국내 제일의 명산인 설악동에도 수줍은 매화꽃이 어김없이 소담한 자태로 유혹의 손길을 뻗는다. 허다한 비경 가운데 어디를 고를지... '강원도의 힘' 바로 그 중심에 있는 속초에 획기적인 콘도상품이 등장해 화제의 초점이 되고 있다. (주)현대훼미리리조트는 창립 18주년 행사에 즈음 본격적인 주5일 근무제 및 주말단위 가족여행을 즐기는 직장인이 증가함에 실가입비 99만원의 콘도상품을 출시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최대의 체인망으로 속초 설악콘도를 비롯 청평,양평, 가평, 충주, 도고, 지리산, 경주, 해운대, 제주, 사이판 등 국내외 27개직영 및 체인콘도를 매년 30일을 10년간(5년후 재연장) 사용할 수 있다. 연회비 면제와 평일에는 다수 객실을 사용할 수 있는 혜택과 아울러, 이번 가입한 고객들에겐 설악 및 경기 청평콘도 이용 가능한 20박 무료 숙박 쿠폰을 추가로 한정 지급한다고 본사 콘도담당(문의:02-2643-3397)은 설명했다. 가입시 신용카드로 12개월까지 분할납부도 가능하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