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노키아와 스마트폰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시리즈 60 플랫폼' 라이선스 허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리즈 60'은 노키아가 라이선스를 갖고 있는 심비안 운영체제용으로 최적화된스마트폰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시리즈 60'을 채택하고 있는 주요 휴대전화 단말기 제조업체는 LG전자와 레노보, 파나소닉, 삼성전자, 노키아, 지멘스, 센도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