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주가지수선물 6월물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3.30포인트(2.83%) 급락한 113.50에 마감됐다. 약보합으로 시작된 선물 가격은 외국인이 대거 순매도에 나서면서 낙폭이 커졌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4천7백78계약과 1천6백25계약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5천9백81계약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미결제약정은 3백77계약이 줄어든 9만5천4백38계약을 기록했다. 시장베이시스는 선물가격이 현물지수보다 높은 콘탱고상태(0.19)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