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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리산소나무 1천만원 들여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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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로 가지가 부러진 충북 보은 속리산 황금소나무가 재생을 위한 외과수술을 받는다. 보은군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경수ㆍ70) 등 이 지역 환경단체들은 세계적 희귀목인 이 나무를 살리기 위해 경기도 의왕 소재 승림식물연구소(원장 백영화)에 의뢰해 부러진 가지를 접목하는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지난 5일 40㎝의 기록적인 폭설에 3개의 가지중 서쪽으로 뻗은 큰 가지 1개가 꺾인 이 나무는 현재 남은 껍질 일부가 부러진 가지를 지탱하고 있는 상태다. 박 회장은 "승림식물연구소측이 부러진 가지를 접목한 뒤 자체 개발한 약품과 영양제로 되살릴 수 있다고 장담해 시술을 맡기기로 했다"며 "부러진 가지가 되살아날 경우 보은군이 1천만원의 수술비를 지급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작년 1월 산림청 임업연구원이 발견한 이 나무는 키 12m, 가슴높이지름 18㎝ 크기로 잎이 황금색을 띠는게 특징이고 민간에서는 잎 색깔을 보고 기상상황을 예상할 수 있다는 뜻에서 천기목(天氣木)이라고 부른다. 보은=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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