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글로벌 핸드셋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UBS 분석가 제프리 쉘싱어는 최근 자료에서 올해및 내년 글로벌 핸드셋 전망치를 5억5천만대와 6억5백만대로 각각 8%씩 올려 잡았다.이는 전년대비 각각 12%와 10% 증가한 수준. 특히 칼라및 카메라 핸드셋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하고 칼라및 카메라 핸드셋이 올해 총 물동량의 68%와 44%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했다. 국가별로는 亞 지역이 2억1천290만대와 2억3천880만대로 각각 4%와 7% 상향 조정됐으며 미주 지역도 1억1천840만대와 1억2천470만대로 각각 7%및 6% 늘어났다 한편 2006년과 2007년 전망치는 각각 6억5천만대와 6억9천만대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