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우증권 양기인 연구원은 고려아연에 대해 미국 자회사 BRZ 청산에 대한 우려보다 펀더멘털 호전에 주목하라며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가 4만1,500원을 유지했다. 중국 효과및 국제 아연가격 강세로 올해 영업실적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으며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이 동종업체중 최고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 BRZ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최근 주가가 하락하면서 밸류에이션 메리트도 부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