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이 파워로직스를 신규 추천했다. 17일 대투증권은 파워로직스의 올해 1~3월 PCM 매출이 지난해말에 비해 단가하락이 둔화되고 있으며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어 호조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올해 초 노트북용 SM이 신규로 가세,삼성SDI로부터 초도물량 1만개를 수주 받은데 이어 연말에는 분기 15만개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하반기 전자식줌의 카메라 모듈 가세로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