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亞 소형주 매매시 신중한 태도를 취하라고 조언하고 45개 매매종목을 등급별로 구분해 발표했다. 16일 CL 분석가 제이슨 위는 FTSE 亞 소형주 지수가 지난 5월 설정된 이래 57% 상승하는등 亞 지역에서 소형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매매시 신중을 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亞 성장 스토리가 거의 확실시되면서 대부분 PE가 두 자릿수로 증가해 추가 리레이팅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 이미 고점을 친 일부 소형주들이 하락세를 나타내기 시작했다고 지적하고 이를 감안해 亞 지역 45개 투자종목을 '우선 매수(Top BUY)','가치주(value play=보유)','우선 매도(Top SELL)'로 구분했다고 덧붙였다. 한국물로는 금호전기,동국제강이 '우선 매수'에 포함됐으며 대림산업,LG건설은 '가치주'로 분류됐다. 풀무원 등은 '우선 매도' 종목.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